D-17 지방직 공무원시험 수험생 유의할 점은?

평소 하던대로 공부해야…기출 재검증 필요

지방직‧지방교행직 기관별 시험장소 발표 중

입력시간 : 2018-05-03 10:59:25 , 최종수정 : 2018-05-03 13:26:02, 이태학 기자

[법률저널=이인아 기자]오는 19일 지방교행 9급, 지방직 9급 등 지방공무원시험이 한날 실시될 예정인 가운데 수험전문가들은 평소 페이스 유지 및 기출 재검증 등을 통해 마무리 학습에 유의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또 5월은 어린이날, 대체휴일, 어버이날 뿐 아니라 각종 지역축제가 이뤄지는 달이니만큼 이에 동요키보다 꾸준히 공부에 매진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지금으로부터 시험까지 18일가량 뿐이 남지 않았으므로 수험생들은 마무리학습에 힘을 쏟아야 한다.

 

  

▲ 공무원시험장에서의 응시자들 모습/법률저널 자료사진 

 

유캠퍼스 공무원학원 수험전문가는 “시험당일까지 자기페이스를 잃지 않는게 중요하다. 안그러다가 시험때가 다가오니까 갑자기 날을 샌다던가 하는 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 평소 해온대로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전했다. 여기서 어떤 것을 평소 하던대로 했는지가 중요한데, 이것은 수험생 본인이 깨칠 수 있다면 좋지만 그렇지 못할 시 학원 등을 통해 잡아가는 것도 효과적이라는 설명이다.

유캠퍼스 공무원학원 다른 수험전문가는 “무엇보다 최근 몇 년 간 각 공무원시험 기출문제를 잘 살펴보는 게 중요하다. 특히 영어는 어휘, 숙어를 잘 알아야한다. 가령 2년치 국가직, 지방직 기출문제를 푼다면 최소 40문제~60문제를 풀 수 있는데 여기에 나오는 어휘만 외워도 40개 이상이 된다. 더 많은 기출문제를 풀면 그만큼 더 많은 어휘를 외우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기출문제를 그렇게 풀어도 2주 뒤에 다시 풀어보면 못푸는 수험생이 적지 않다. 수학에서 똑같은 형식의 문제인데도 숫자만 바꾸면 못풀 듯이 영어도 그런 경우가 많다. 기출문제를 재검증 하는 작업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또 강사입장에서는 자신이 가르치기 편한 문제 위주로 할 수 있는데, 기출문제는 그렇지 않으므로 반드시 기출문제 검증이 이뤄져야 한다는 설명이다. 

또다른 수험전문가는 “5월은 날씨도 덥고 행사도 많은 시기기 때문에 체력관리도 잘해야 한다. 그리고 남들 쉬는 날이라고 본인도 쉬어야한다는 생각은 금물이다. 공부가 잘 안될때는 계속 책을 보기보다 단어암기, 오답정리 한 것을 보면서 한 숨 돌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고 전했다.

한편 2일 현재 시도교육청 및 시도는 기관별 시험장소를 공개하고 있다. 시도교육청 주관의 지방교행 9급은 경북, 세종, 전북, 충북, 대구, 대전, 부산, 울산, 전남, 충남 등 10곳이 시험장소를 발표했으며 이 외는 오는 9일까지 발표를 완료한다. 시도 주관의 지방직 9급은 충북, 충남, 경북, 부산, 울산, 대전, 강원, 제주, 경남, 광주 등 10곳이 시험장소를 공개했으며 이 외는 오는 10일까지 발표가 이어진다.

올 17개 시도교육청의 지방교행 9급(일반모집) 선발인원은 총 2,062명이고 34,836여명이 지원했다. 시도교육청별 경쟁률을 보면 대구교육청이 36.7대 1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이어 대전(36.0대 1), 경남(28.8대 1), 인천(25.2대 1) 순이었다. 

또 16개 시도(서울시 별도)의 지방직 9급 일행직(일반모집) 선발인원은 5,269명이고 109,801여명이 지원했다. 시도별 경쟁률을 보면 대전시가 34.3대 1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이어 대구(31.6대 1), 부산(31.2대 1), 울산(25.8대 1)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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